길이에 비해 유효엣지의 길이(노즈의 최대 폭과 테일의 최대 폭 사이의 길이)가 짧아 횡방향으로 의 슬라이드 성능을 중시하여 깊은 눈 속에서의 기동성을 추구하였다. 깊은 눈 속에서 지형을 이용한 점프나 스핀, 트릭을 즐기기 위해 다루기 쉽도록 형태와 플렉스 밸런스를 조절하였다. 슬로프에서의 카빙은 다소 약하지만 깊은 눈 속에서의 프리라이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파우더보드 시리즈 중에서 오라운드의 포지션인 [SHIN 156] 눈 상태를 가리지 않는 형태로 이 한장의 보드로 다양한 파우더를 즐길 수 있다. 20/21 모델은 금형과 플렉스 밸런스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제멋대로 목주하지 않는 적절한 포지션을 유지하게 해주고, 추진성과 고속안정성이 향상되었다. 파우더보드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폭 넓은 층을 만족시켜 줄 파우더 보드.
[SHIN]은 '곧은 심지', '평상심' 20/21은 '잡념을 버리고 무심의 경지에서 달리고 싶다'는 테마로 하였다.
파우더보드 시리즈 중에서 올라운드 레이디 사이즈 [SHIN 144] 20/21 모델부터 추가된 완전 NEW 모델이다. 테일이 스퀘어 형태이기 때문에 턴 성능이 높고 작은 회전도 쉽다. OGK2 코어를 채용하여 짧은 사이즈임에도 모든것을 갖추었다. 처음 파우더보드에 도전하는 라이더부터 상급자 까지 폭넓은 층에게 권하고 싶다.
알파인 스노보드 레이싱 모델 「RX」작년 까지 명칭이「EVO-AFX」 였지만 20/21 부터 시바 마사키 선수가 세계무대로 도전하며 타고 있는 「LX」의 테크놀러지를 반영하여 「RX」로 개명하였다. 「RX」의 R은「Resolution」(해결)의 R로, 레이서가 요구하는 성능을 반영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ARMOR의 유리섬유와 비교 하여 RX는 메탈보드이기 때문에 2장의 메탈을 코어 위아래로 배치하여 메탈 특유의 중후함이 고속안정성을 향상시켰다. ALC 또는 IRON ROCK 같은 플레이트 장착을 상정하여 깔끔하게 장착 되고 쉽게 다루어진다. 대회에 나가는 라이더를 위한 보드이므로 중급자 부터 프로라이더 까지 대상으로 하지만 플레이트 없이 즐기는 라이딩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테크니컬 유저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1.미사키 시바 프로듀스로 풀 체인지 되었습니다. 2.AFX/VIST 홀 설정 구분 없이 AFX+8x8 기본 설정입니다. 3.전체 수량의 제한이 있어 예고 없이 예약 주문 마감될 수 있습니다.
오가사카 스노우보드가 이제껏 축적해 온 모든 경험과 기술을 담아낸 알파인 플래그쉽 모델. 일본의 에이스 시바 마사키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 개발을 이어온 레이싱 보드. 항상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기 때문에 마사키 선수가 사용하는 것과 완전 같지는 않지만, 제품화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실현하였기 때문에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Lucida」(갈고 닦다)와「X factor」(미지의 요인)을 합친 「LX」는 전례 없는 결과를 향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마치 아이를 낳는다는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비밀인 관계로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일단 타보면 마사키 선수가 추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미사키 시바 프로듀스로 풀 체인지 되었습니다. 2.AFX/VIST 홀 설정 구분없이 AFX+8x8 기본 설정입니다. 3.전체 수량의 제한이 있어 예고 없이 예약 주문 마감될 수 있습니다.
컨셉은 즐겁게, 하루종일 재미있는 카빙이 가능한 알파인 스노우보드. 처음으로 알파인을 시도하는 사람이나 베테랑 상급자까지 폭넓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그립을 빠르게 잡아주는 해머헤드에 적당한 사이드커브, 유리섬유, 캠버형태 등을 채용한 것이 구조상의 특징이다. 메탈보드에 비해 고속에서의 안정성은 다소 적지만 유리섬유 특유의 반발력과 가벼운 무게로 하루종일 경쾌하게 카빙을 즐기게 해 준다. 최근에는 프리스타일 카빙 유저가 연습목적으로 알파인을 타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드부츠에 익숙해 지는 것으로 라이딩 스킬의 폭을 넓히려는 목적일 것이다. 「알프스의」(어 Alpine, 독일어 Alpen) 라는 뜻을 의미하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알파인보드. 슬로프를 광대한 알프스 산맥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럭셔리한 카빙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라운드 노즈, 라운드 테일, 디렉셔널의 오소독스한 프리스타일 보드 이지만, 그 인기는 전 모델 중에서도 발군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가볍게 파고드는 것만으로 보드가 누워지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향해줍니다. 플랙스는 소프트하면서, 턴이 미끌리지 않고, 확실하게 설면 그립을 놓치지 않습니다. 안정감과 조작성을 겸비한 올라운드보드 로서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경쾌한 반발력으로 보드가 가볍게 느껴집니다. 보드 전체의 플렉스는 부드럽고도 아름다운 곡선을 그려내줍니다. 그렇기에 스위트 스폿이 넓고, 타는 포지션에 따라 민감 하지 않게 간단하게 턴을 만들어줍니다. 19-20 모델은 CT시리즈의 세분화가 아닌 아이템으로서의 성격을 명확하게 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CT의 플렉스를 오소독스한 프리스타일 보드로써 재조정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