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SAKA·NOVEMBER·Scooter snowboard

OGASAKA PRO (GS:186, SL:164)

￦1,530,000 / ￥156,600 (2015년 12월 말 입고예정) 

FLC9코어, 유리섬유, 0.3+0.4mm의 3중 AL7178, PE 더블 탑 쉬트, 탄소섬유+특수FRP 

급경사의 아이스반, 심지어 진폭이 좁은 게이트 세트에서도 확실히 클리어 할 수 있는 좋은 기록이 나오는 보드를 만들고 싶다는 컨셉하에 개발이 시작됐다. 스스로 보드를 동작시킴으로써 쉽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드를 움직일 수 있다. 보드가 제멋대로 돌아가지 않는 만큼, 반대로 안심할 수 있다. 이 보드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테크닉과 파워가 필요하나, 익숙해 졌을 때에는 확실한 기록향상을 약속해 준다.

EVO (GS:181/175/172, SL:162/159/155)

￦1,370,000 / ￥140,400  

FLC9코어, 유리섬유, 0.3+0.4mm AL7178, PE플레이트, 탄소섬유 3매+특수FRP 

전문가 레이싱 보드.. 조작성이 좋은 엣징그립이 강한 햄머해드 형상을 채용하고 있다. 고속 안정감을 요구하면 메탈 샌드위치가 유효하지만, 조작성과는 상반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즈 테일의 접점 부근을 소프트하게 만드는 것이 유효. 턴호가 정해지면 보드의 긴 유효 엣지 전체를 쓰면서 아이스반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다. 햄머해드는 턴이 이어질 때 재빨리 다음의 턴의 안쪽으로 들어간다. 계곡을 돌 때 필요 이상으로 돌지 않도록 하는 섬세한 설정이 보드 설계자가 고심하는 부분이지만,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 있는 강력함을 내장한 EVO는 완주율과 기록향상을 확실히 약속한다. 175cm는 기술적 장면에서도 사용하기 쉬운 소프트 플렉스로 하여, GS입문자와 전문가에게 최적.            

￦980,000 / ￥100,440  

알파인 스노우보드는, 메탈 데크의 등장 이후, 여러 기술적 혁신과 노하우의 축적을 거듭해왔지만, 금속성 보강재의 특성으로 인한 활주중의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expert 알파인 라이더들로부터, 글래스 파이버 보강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구조의 데크에 대한 요구가 예상외로 높았다. 그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글래스 파이버의 부드러운 굽힘 강성을 통해 조작의 용이함을 도모하는 햄머 헤드 형상의 ARMOR Type S가 개발되었다.
OGASAKA의 독자적인 햄머 헤드 형상은, 회전의 도입이 매끄럽고, 활주의 흐름에 따라 회전의 안쪽으로 깊은 슈플을 그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에지 변환 구간의 연결이 빠르기 때문에, 기분 좋은 카빙을 느낄 수 있다. 플랙스는 부드럽지만, 데크 자체의 잠재능력이 향상되어 있어, 체감 속도 이상의 스피드로 활주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탈 데크만큼 딱딱하지 않아 피로감이 적어, 오랜 시간의 라이딩에도 무리가 없다.

￦700,000 / ￥71,280  

알파인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키즈 모델.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체중이나 다리 힘에 맞춰 부드럽게 설계했다. 힘이 없는 아이들도 무리 없이 알파인 스노우보딩을 즐겨 주길 바란다. 155cm는 GS, 144cm는 DU로 개발했다.

FC-X

￦1,350,000 / ￥138,240  

OGK코어, AL7178(0.3mm)+유리섬유+카본시트

궁극의 카빙 성능을 추구, 다른 프리스타일 보드와는 전혀 다른 메탈샌드위치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2014년, 5년 만에 신형 몰드로 변경했다. 기본적인 구조, 메탈 샌드위치 구조와 햄머해드 구조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타는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 구조를 일부 변경하여 엣징시 발 밑에 전해지는 진동을 크게 줄임으로써 버겁던 느낌이 부드러워져 타기 쉬워졌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쉽게 돌아가지 않고, 단단하고 견고한 플렉스에서 오는 높은 반발력이 좋아, rider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 준다. 다루기 쉬우나, 속 깊은 어려움을 남기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술 향상에는 연마가 필요할 것이다.

FC, FC-L

￦880,000 / ￥89,640  

OGK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 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카빙라이딩과 프리스타일 라이딩 모두를 고차원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개발한 것이 FC시리즈. 노즈테일의 접점에서 그 끝까지 사이드커브가 늘어나 있는 셰이프는 언뜻 보면 햄머해드와 비슷하지만, 프리스타일 요소를 수용하기 위하여 세미 햄머 셰이프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노즈테일을 사용한 프레스 조작도 가능해졌다. 카빙성능면에서는 보드의 플렉스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 글라스파이버로 카본시트를 혼합해 메탈과는 다른 견고함과 반발력을 실현했다. 또 이번 시즌은 사이드 월을 단단한 ABS로 변경해 엣지 부근의 그립감을 더했다. 햄머해드 셰이프는 보드를 넘어뜨리는 것 만으로 보드가 쉽게 돌아가는 느낌이 있으나, FC시리즈는 보드를 넘어뜨리면서 제대로 보드를 돌아가게 하지 못 하면 턴 호의 조정과 보드의 반발력을 표현할 수 없다. 능숙하게 탈 수 있도록 라이더의 기술이 향상된 보드성능으로 완성되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ORCA

￦870,000 / ￥88,560  

ASP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 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보드의 선택을 넓히기 위해 와이드 셰이프 설정을 기획했다. 신장 대비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이 사용할 경우, 마음껏 보드를 넘어뜨려도 발가락 끝과 뒤꿈치가 불거져 나오지 않은 정도로 허리의 폭은 258mm를 설정했다. 보드의 폭 전체가 와이드로 토션(가로 방향의 견고함)이 통상적인 폭의 보드보다 유연해져 턴 전환 시, 점프부터 착지 시에도 루즈하게 대응해 주어 엣지가 민감하게 끊어지는 듯한 불안감은 없어졌다. 발 밑의 플렉스는 견고하게 하고, 고속의 카빙턴에서는 보드가 안정되도록 했다. 기본적인 소재 구성은 FC와 같고, 잠재적인 안정감과 반발력을 지니고 있다. 사용하는 사람의 기술에 따라 보드의 능력은 발휘된다. 보드가 제일 잘 돌아가는 장소를 찾아 확실하게 타주길 바란다. 그러면 쉬운 조작감과 확실한 카빙라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