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SAKA brand 중에서는 유일한 twin-tip 데크. 그라운드 트릭이나 지빙, 점프와 프리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full twin shape. 센터 중심으로 대칭의 무게 배분 설정으로, 스핀 조작을 위한 특성을 강화하고 있다. 노우즈와 테일의 굽힘 강성을 다소 부드럽게 설정하여, 그라운드 트릭에서의 조작성이나 눌렀을 때의 반응 역시, 만족스러울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높은 점프 후의 착지 과정에도 편안하게 대응해주므로, 안심하고 다양한 점프와 트릭을 시도할 수 있다. 발 밑의 PC plate type R은, 강한 에징이 필요한 아이스반이나 고속 활주 중에도 발 밑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바인딩이 장착될 부분 외의 센터 부분에는, 삽입된 플레이트가 없어 매우 부드럽다. 양 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랙스 느낌과 양 발로 버텨줘야 할 때의 안정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프리스타일 보드의 완성체.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라운드-노즈 라운드-테일의 정통적인 형상의 디렉셔널보드. 전문가용으로 심재에 견고한ASP코어를 채용. 심재의 위, 아래로 글라스 파이버 FRP와 75mm폭의 카본 시트를 혼합한 보강재를 겹쳐 쌓은 구조로 되어 있다. 좋은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으면 딱딱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좋은 포지션으로 타면 정확하게 보드를 조작했을 때에 안정감과 끊김이 좋은 턴을 즐길 수 있다. 플랙스가 단단하여 쉽게 돌아가지 않지만,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과하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스스로 보드를 움직여 보드를 조작해 나가야 한다. 정확한 보드조작과 좋은 포지션 습득에는 최적의 보드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에 여성 대응용인 151cm를 라인 업에 추가했다.
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1개(161~152) PC플레이트 타입 S(161~143) 유리섬유(148~136)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라운드-노즈와 라운드-테일의 전통적인 형상의 디렉셔널 셰이프. 유연한 플렉스에 토션(가로 방향의 견고함)을 강력하게 설정했다. 부드럽지만, 엣지가 날렵하고 빠짐이 없는 새로운 감각을 맛볼 수 있는 보드. 부드럽기 때문에 누구나 다루기 쉽고, 그라운드 트릭도 카빙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토션이 강력하여 전문가가 빠른 속도로 달려도 놀라울 만큼 에지 그립이 확실하다. 이번 시즌의 보드는 사이드월에 견고한 ABS를 사용하고 있어 에지 그립력도 한층 더 강해졌다.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발 밑의 PC플레이트는 R 에서 S 로 변경했다. 이로써 보드의 곡선이 반원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양이 되어 깔끔하게 턴 호를 그리기 쉬워졌다. 남성용 사이즈에 152cm를 추가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1개(156~151) PC플레이트 타입 S, 유리섬유(148~144)
활주면 :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CT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타입의 디렉셔널보드. 플렉스와 토션 모두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카빙과 그라운드트릭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중저속에서 보드가 부르럽게 움직여 방향을 잡기 쉽고, CT시리즈 특징의 토션(보드의 가로방향의 견고함)이 강력해, 턴 중에는 보드가 잘 어긋나지 않는다. 가로방향으로 보드가 잘 움직여 턴도 그라운드 트릭도 다루기 쉽다. 보드조작에 신경 쓰지 않아도 보드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기술이 몸에 벤다. 평균적인 라이더가 기술향상을 목표로 하기에 최적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또 전문가가 세컨드 보드로 부드러운 보드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