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 : FLC10 CORE 보강재 : Metal (A7178), Carbon Sheet TOP시트 : PE (Black)
활주면/가공/에지
Sintered Graphite/Sanding Finish/Steel (Ceramic Disk Finish)
특징
「LX」는 OGASAKA SNOWBOARDS가 축적한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쏟아부어 만든 알파인 스노우보드의 탑 스펙 모델입니다. 전례없는 결과를 향하여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출산의 심정을 표현한「Lucida」(갈고 닦다)와「X factor」 (미지의 요인)이 합쳐져 LX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일본인 남자선수로 유일하게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시바 마사키 선수가 개발을 담당하여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레이싱보드입니다. 21-22모델부터 여성사이즈「178」과「157」 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고 상당한 활주 기술이 요구되지만 고속 안정성과 가속성은 모든 모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겔렌데크루징에서는 유연한 카빙, 게이트에서는 안정된 엣지 그립이 두드러져 턴 전반부터 마음껏 신체를 폴 라인에 떨어뜨려 갈 수 있습니다. 사이드 커브가 얕기 때문에 턴 전반에서 확실히 보드를 두드려 가지 않으면 쉽게 조작을 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되면 그것만으로 향상된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TF(The Free)의 컨셉은 「ALL-ROUND PLAYFUL」(올라운드로 즐기는 보드) OGASAKA SNOWBOARDS 중에서 가장 다루기 쉽고 자유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초보에서 벗어나 좀 더 확실한 라이딩을 원하는 분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프리캠버를 채용하여 보드를 횡방향으로 슬라이드 하기 편하고 저속조작성을 중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리캠버구조는 노즈·테일을 적은 힘으로 누를 수 있어서 지형을 이용하기 쉽고, 모글이나 슬러쉬 파우더에서도 적응하기 좋은 올마이티 보드입니다.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폭 넓은 층에게 추천합니다. 21-22모델 부터 형태가 바뀌어 라운드 형태에서 TF-C와 같은 각이 진 형태로 바뀌어 스윙 웨이트의 경량화와 플렉스 발란스가 조절되어 더욱 조작이 쉬워졌습니다.
「TF-C」는 TF를 베이스로 두꺼운 심재를 사용하여 플렉스 발란스를 조절하여 고속 영역에서의 라이딩에도 대응하는 올라운드보드 시리즈의 커스텀모델입니다. 프리캠버 구조와 각진 형태의 노즈·테일은 더욱 경쾌한 라이딩을 제공하고 턴을 할 때 발에 느껴지는 묵직한 그립감의 신기한 느낌의 보드입니다. 센터포지션으로 서서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고속카빙이 시작되고 그라운드 트릭, 지형, 점프, 파우더 -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해머헤드 형태의 카빙보드를 타는 분께도 추천하는 올라운드보드입니다. 스노우보드 라이프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의 보드를 타다 보면, 새로운 라이딩과 즐기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TF-C」가 제공할 것입니다.
「CT-TWIN」은 OGASAKA SNOWBOARDS 중에서도 유일한「트윈팁 모델」입니다. 그라운드 트릭과 점프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높은 점프가 가능하도록 카본 리본 와이드를 채용하였고, 안정적인 착지를 위하여 발 아래의 PC플레이트에는 강력하고 대형화된 「TYPE-R」을 채용하였습니다. OGASAKA SNOWBOARDS는 모든 모델에 카빙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트윈팁 모델이라도 당연히 카빙이 가능하므로 양방향 위화감이 없이 카빙과 그라운드 트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는「ASTERIA」 라는 이름이었지만, 21-22모델 부터 「CT-TWIN」으로 개명. 플렉스 발란스를 강화하여 점프 보다는 그라운드 트릭에 중점을 두고 컨셉 체인지를 하였습니다. JSBA 테크니컬 선수권 프리스타일 남자 4연패(통산 6승)의 니이노 히로유키 데몬이 그라운드 트릭 종목에서 즐겨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CT」는 OGASAKA SNOWBOARDS 중에서 최고 인기모델입니다. 「고민말고 CT」라고 모두가 추천합니다. 라운드 형태, 디렉셔널, 캠버구조의 정통적인 프리스타일보드로 카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약간의 로테이션만 줘도 기울기, 방향전환이 이루어지면서도 높은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높은 반발력으로 경쾌한 조작감을 선사합니다. 보드의 전체적인 플렉스가 부드러워서 매끄러운 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스윗 스팟이 넓고, 타는 위치(포지션)에 신경 쓰지 않아도 간단히 턴이 이루어집니다. 올라운드보드로써의 안정감과 조작성을 겸비하여서 초급자부터 프로페셔널 유저까지 폭 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드입니다. 21-22모델 부터 부츠 사이즈가 큰 분들의 요구에 맞추어 와이드 사이즈「158W」「156W」「154W」가 추가되었습니다.
「CT-KD」의 컨셉은 CT 시리즈의 「어린이판」어린이용으로 짧고 소프트 플렉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노보드는 실력 차이가 있는 사람들 끼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도, 실력차이에서 오는 타협점을 찾기 보다는 카빙을 마스터 하여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재와 형태 그래픽 모두를 성인사이즈 보드와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카빙에 도전하여 스노보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