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SAKA·NOVEMBER·Scooter snowboard

￦1,070,000 / ￥100,440  

알파인 스노우보드는, 메탈 데크의 등장 이후, 여러 기술적 혁신과 노하우의 축적을 거듭해왔지만, 금속성 보강재의 특성으로 인한 활주중의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expert 알파인 라이더들로부터, 글래스 파이버 보강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구조의 데크에 대한 요구가 예상외로 높았다. 그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글래스 파이버의 부드러운 굽힘 강성을 통해 조작의 용이함을 도모하는 햄머 헤드 형상의 ARMOR Type S가 개발되었다.
OGASAKA의 독자적인 햄머 헤드 형상은, 회전의 도입이 매끄럽고, 활주의 흐름에 따라 회전의 안쪽으로 깊은 슈플을 그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에지 변환 구간의 연결이 빠르기 때문에, 기분 좋은 카빙을 느낄 수 있다. 플랙스는 부드럽지만, 데크 자체의 잠재능력이 향상되어 있어, 체감 속도 이상의 스피드로 활주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탈 데크만큼 딱딱하지 않아 피로감이 적어, 오랜 시간의 라이딩에도 무리가 없다.

FC-X

￦1,480,000 / ￥138,240  

OGK코어, AL7178(0.3mm)+유리섬유+카본시트

궁극의 카빙 성능을 추구하기 위해, 당시의 프리스타일 보드로서는 매우 획기적이었던 메탈 샌드위치 구조를 채용한지 올해로 다섯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절대적인 안정감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14/15 시즌에는, rider의 능력을 더욱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스펙이나 소재는 물론 구성 방법 자체에도 큰 변화를 준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하였다. 데크의 형상에 따라 회전 호가 결정되어버리는 성향이 강한 햄머 헤드 데크의 특성을 감안하여, 사이드 커브를 크게하고 테이퍼링 정도를 줄여, rider가 밟는 방향과 힘으로 턴 호를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rider의 기량에 따라, 데크의 주행과 반발력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carbon ribbon 대신, 폭과 두께가 커진 carbon sheet을 채용하여, 심재를 얇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한층 경량화되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의 FC-X에 비하여 유연성과 반발력이 향상되어, rider 본인의 의지가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회전 호의 조정이나 가속감 역시, rider의 의사에 빠르게 반응하는 expert용의 데크로 완성되었다.                                                                               

FC, FC-L

￦960,000 / ￥89,640  

OGK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조작성과 에지 그립, 속도감과 안정감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라이딩 지향의 스노우보더를 위해, 라이딩을 기본 전제로 개발된 FC series. 다져진 넓은 사면에서, 의도하는 대로의 카빙 라인을 설면에 새겨 감으로써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데크를 지향하는 것이 FC의 컨셉. 금속성 보강재가 아닌 글래스 파이버 보강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구조를 채택한 세미 햄머 형상을 채용하여 FC-X와의 차이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금속성 보강재가 사용되었을 때와 같은 묵직한 활주감은 덜하지만, 글래스 파이버 특유의 경쾌함과 유연한 조작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과도하게 높지 않은 노우즈의 높이와 함께, 세미 햄머 해드 특유의 형상 구조를 통해, 회전의 도입이 매끄럽고, 회전 중반의 진동이 적고 안정되어, 에징을 통한 활주가 용이하다. 회전의 변환 구간에서는 글래스 파이버 특유의 반발 특성을 이용하여 에지에서 에지로의 빠른 전환을 실현한다. 14/15 시즌에는, 그 안정감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하여, carbon ribbon 대신, 폭과 두께가 커진 carbon sheet을 채용하여, 강도와 반발력을 증가시켜,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