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터드베이스(ISO SPEED R2245)·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스톤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조금 거친 사면의 활주 중에도 아침 일찍 정설된 사면을 타는 듯한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이 있으며, 속도를 높여도 불안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 데크의 위 아래로 AL7178(0.3mm)의 금속성 보강재 2장을 삽입한 샌드위치 구조의 단단한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준다. 일반적인 데크에 비하면 다소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활주 중에는 전혀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생각보다 보드가 민첩하게 반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묵직한 느낌이 강하여 숏턴에서와 같은 빠른 반응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빼고서라도 묵직함이 갖는 안정감에 타는 맛이 있다. 센터 폭이 258mm로 설계된 162cm의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여, 발 사이즈가 큰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기본적인 구조 및 소재는 FC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로 전체적으로 폭을 넓게 만들었다. Waist Size가 각각157cm는 12mm, 160cm는 14mm 넓어졌으며, 발 사이즈가 커서 지금까지는 보드를 조심스럽게 세웠던 사람도 주저 없이 보드를 세울 수 있다. 회전 성능이 저하되지 않게 회전 반경은 약간 작게 설정하였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보드에서 느끼기 쉬운 둔한 느낌은 받을 수 없다. 끌리는(Drag) 느낌에서 해방되어 마음 놓고 카빙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카빙과 프리스타일 라이딩 모두 높은 수준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개발된 FC시리즈. 노즈와 테일의 접점의 끝까지 에지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드 커브 형상이 설계되어, 언뜻 보면 햄머 해드와 비슷하지만, 프리스타일 요소를 적용하기 위하여 세미 햄머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노즈와 테일을 사용한 프레스 조작도 용이하다. 카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글라스 파이버와 카본 시트를 함께 사용하여 굽힘 강성을 보다 향상시켜, 금속성 보강재를 통해 확보된 강성과는 또 다른 견고함과 반발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16/17의 남성 사이즈 모델의 노즈와 테일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에지 그립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여성 사이즈 모델의 경우, 사이드 월의 소재를 보다 단단한 ABS로 변경하여 남성 사이즈에서 확보 및 검증된 그립감을 더 했다. 지금까지의 FC와 마찬가지로 저항이 적으며 부드럽게 잘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한층 강한 반발과 추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리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