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카빙라이딩과 프리스타일 라이딩 모두를 고차원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개발한 것이 FC시리즈. 노즈테일의 접점에서 그 끝까지 사이드커브가 늘어나 있는 셰이프는 언뜻 보면 햄머해드와 비슷하지만, 프리스타일 요소를 수용하기 위하여 세미 햄머 셰이프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노즈테일을 사용한 프레스 조작도 가능해졌다. 카빙성능면에서는 보드의 플렉스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 글라스파이버로 카본시트를 혼합해 메탈과는 다른 견고함과 반발력을 실현했다. 또 이번 시즌은 사이드 월을 단단한 ABS로 변경해 엣지 부근의 그립감을 더했다. 햄머해드 셰이프는 보드를 넘어뜨리는 것 만으로 보드가 쉽게 돌아가는 느낌이 있으나, FC시리즈는 보드를 넘어뜨리면서 제대로 보드를 돌아가게 하지 못 하면 턴 호의 조정과 보드의 반발력을 표현할 수 없다. 능숙하게 탈 수 있도록 라이더의 기술이 향상된 보드성능으로 완성되었다.
신터드베이스(ISO SPEED 7500)·그라파이트. 마이크로 스톤 & 세라믹 디스크 마무리
활주면 가공 :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에지 :
스테인레스
특징 :
보드의 선택을 넓히기 위해 와이드 셰이프 설정을 기획했다. 신장 대비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이 사용할 경우, 마음껏 보드를 넘어뜨려도 발가락 끝과 뒤꿈치가 불거져 나오지 않은 정도로 허리의 폭은 258mm를 설정했다. 보드의 폭 전체가 와이드로 토션(가로 방향의 견고함)이 통상적인 폭의 보드보다 유연해져 턴 전환 시, 점프부터 착지 시에도 루즈하게 대응해 주어 엣지가 민감하게 끊어지는 듯한 불안감은 없어졌다. 발 밑의 플렉스는 견고하게 하고, 고속의 카빙턴에서는 보드가 안정되도록 했다. 기본적인 소재 구성은 FC와 같고, 잠재적인 안정감과 반발력을 지니고 있다. 사용하는 사람의 기술에 따라 보드의 능력은 발휘된다. 보드가 제일 잘 돌아가는 장소를 찾아 확실하게 타주길 바란다. 그러면 쉬운 조작감과 확실한 카빙라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다.
OGASAKA brand 중에서는 유일한 twin-tip 데크. 그라운드 트릭이나 지빙, 점프와 프리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full twin shape. 센터 중심으로 대칭의 무게 배분 설정으로, 스핀 조작을 위한 특성을 강화하고 있다. 노우즈와 테일의 굽힘 강성을 다소 부드럽게 설정하여, 그라운드 트릭에서의 조작성이나 눌렀을 때의 반응 역시, 만족스러울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높은 점프 후의 착지 과정에도 편안하게 대응해주므로, 안심하고 다양한 점프와 트릭을 시도할 수 있다. 발 밑의 PC plate type R은, 강한 에징이 필요한 아이스반이나 고속 활주 중에도 발 밑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바인딩이 장착될 부분 외의 센터 부분에는, 삽입된 플레이트가 없어 매우 부드럽다. 양 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랙스 느낌과 양 발로 버텨줘야 할 때의 안정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프리스타일 보드의 완성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