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SAKA·NOVEMBER·Scooter snowboard

RC-KD

￦760,000 / ￥72,280 

KBS3코어

샌딩 마무리

알파인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개발한 키즈 모델.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체중이나 다리 힘에 맞춰 부드럽게 설계했다. 힘이 없는 아이들도 무리 없이 알파인 스노우보딩을 즐겨주기 바란다. 155cm는 GS, 144cm는 DU로 개발했다. 레이스 경기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FC-X

￦1,480,000 / ￥138,240  

OGK코어, AL7178(0.3mm)+유리섬유+카본시트

조금 거친 사면의 활주 중에도 아침 일찍 정설된 사면을 타는 듯한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정감이 있으며, 속도를 높여도 불안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 데크의 위 아래로 AL7178(0.3mm)의 금속성 보강재 2장을 삽입한 샌드위치 구조의 단단한 설계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정감을 준다. 일반적인 데크에 비하면 다소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활주 중에는 전혀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생각보다 보드가 민첩하게 반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묵직한 느낌이 강하여 숏턴에서와 같은 빠른 반응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빼고서라도 묵직함이 갖는 안정감에 타는 맛이 있다. 센터 폭이 258mm로 설계된 162cm의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하여, 발 사이즈가 큰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FCW

￦960,000 / ￥89,640  

OGK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 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기본적인 구조 및 소재는 FC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로 전체적으로 폭을 넓게 만들었다. Waist Size가 각각157cm는 12mm, 160cm는 14mm 넓어졌으며, 발 사이즈가 커서 지금까지는 보드를 조심스럽게 세웠던 사람도 주저 없이 보드를 세울 수 있다. 회전 성능이 저하되지 않게 회전 반경은 약간 작게 설정하였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보드에서 느끼기 쉬운 둔한 느낌은 받을 수 없다. 끌리는(Drag) 느낌에서 해방되어 마음 놓고 카빙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FC, FC-L

￦960,000 / ￥89,640  

OGK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 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카빙과 프리스타일 라이딩 모두 높은 수준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개발된 FC시리즈. 노즈와 테일의 접점의 끝까지 에지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드 커브 형상이 설계되어, 언뜻 보면 햄머 해드와 비슷하지만, 프리스타일 요소를 적용하기 위하여 세미 햄머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노즈와 테일을 사용한 프레스 조작도 용이하다. 카빙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글라스 파이버와 카본 시트를 함께 사용하여 굽힘 강성을 보다 향상시켜, 금속성 보강재를 통해 확보된 강성과는 또 다른 견고함과 반발력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16/17의 남성 사이즈 모델의 노즈와 테일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에지 그립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여성 사이즈 모델의 경우, 사이드 월의 소재를 보다 단단한 ABS로 변경하여 남성 사이즈에서 확보 및 검증된 그립감을 더 했다. 지금까지의 FC와 마찬가지로 저항이 적으며 부드럽게 잘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한층 강한 반발과 추진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 높은 프리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CT-S

￦950,000 / ￥88,560  

154, 156, 158, 161cm

ASP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라운드-노즈 라운드-테일의 정통적인 형상을 채용하고 있는 디렉셔널 보드. 전문가용으로 심재에 견고한ASP코어를 채용. 심재의 위, 아래로 유리섬유 FRP와 75mm폭의 카본 시트를 혼합한 보강재를 겹쳐 쌓은 구조로 되어 있다. 정확한 포지션을 유지하지 않으면 딱딱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정확한 포지션으로 정확하게 보드를 조작했을 때에 안정감과 빠져 나가는 느낌이 좋은 턴을 즐길 수 있다. 플랙스가 단단하여 쉽게 돌아가지 않지만,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과하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스스로 보드를 움직여 보드를 조작해 나가야 한다. 정확한 보드 조작과 정확한 포지션 습득을 위한 최적의 보드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에 161cm의 모델이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 되었다.                                                                             

CT, CT-L

￦894,000 / ￥87,480

NV코어, 유리섬유+Dyneema 복합 리본1개(161~151) PC플레이트 타입 S(161~143) 유리섬유(148~136)

샌딩 마무리(CVX 마무리)

부드러움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에징 능력과 탁월한 그립력을 발휘하는 CT시리즈. 회전 초반부터 노즈의 에지가 제대로 설면을 물고 들어가 후반 마무리까지 그립력이 지속된다. 데크의 옆들림 형상을 최대한 활용하여 날카로운 카빙턴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밟는 힘을 뺀 순간에는 큰 반발력이 생겨 그 반발을 이용한 높은 점프와 기분 좋은 숏턴도 즐길 수 있다. CT가 확보하고 있는 탁월한 카빙 성능은 아이스반 이나 하프파이프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면에서 필요한 라이딩의 기본 기술이며,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딩을 즐기는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굽힘 강성이 부드러워 조작성이 뛰어나고, 에지 그립력이 탁월하다. 마치 데크가 본인 다리의 일부분인 것처럼 편하게 느껴진다. CT하나로 모든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딩을 즐길 수 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CT-M

￦880,000 / ￥82,080  

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1개(156~152) PC플레이트 타입 S, 유리섬유(148~143)

샌딩 마무리

3년만의 모델 체인지로 크게 바뀌었다. CT시리즈와 동일한 외형 설계에, OGASAKA 최초의 "프리 캠버"를 채용하고 있다. 카빙 기술의 습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플랙스를 부드럽게 설정한 모델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모델로 구분되기를 바란다. 노즈, 테일 접점의 Rocker캠버를 통해 접점 부근의 누르는 힘이 약하여,횡 이동의 움직임이 부드러워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또한, 플렉스가 발 밑에서 집중/배분되는 감각은 그 어느 때 보다 신선하다. 또한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상급 레벨의 사용자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상급레벨의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하는 라이더, 그라운드 트릭을 제대로 연습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추천한다. 잘 움직인다는 첫인상이 강렬하면서도, 속도를 내도 흔들리지 않는다. 부드러운 보드에 흔하게 발생하는 못미더움도 느껴지지 않는 CT시리즈의 계열이지만, 아예 다른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방향을 바꾼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