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 PLATE TYPE 4 (Duck plate), W POWER CARBON RIBBON, SUPER LIGHT CORE
활주면:
ISO 7500 NATURAL SINTERED
활주면 가공:
CVX 샌딩 마무리
에지:
스틸
특징:
라인업중에서 가장 소프트한 플렉스를 가진 풀트윈 모델. 쉐이프와 내부구조가 전후대칭인 풀트윈 구조로 레귤러/스위치 어느 쪽에도 위화감이 없는 컨트롤 성능을 가지고, 트릭의 베리에이션을 넓혀주는 고성능 모델입니다. D4는 보드 윗면에 채용하고 있는 유리섬유를 베이스 쪽 보다 소프트하게 설정하여서 상부와 하부의 탄성률의 차이를 두는 것으로 소프트 플렉스 이면서도 높은 반발력이라는 상반된 성능이 양립합니다. 또한 발바닥에 독자개발한 DUCK PLATE(TYPE4)를 장착. 발 주변과 스탠스 사이의 자유도를 향상시켜서 양 발에 독립적인 움직임을 확보하여 그라운드 트릭이나 지빙에서의 섬세한 움직임에 대응력을 향상 시켰습니다. 보강재로 노즈와 테일에 CARBON RIBBON 25W배치한 W POWER CARBON RIBBON을 채용 하여서 트릭의 발동과 알리에 필요한 스냅력을 강화. 노즈/테일을 튕기는 느낌을 강하게하여 고회전 스핀과 더 높은 알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20/21 모델에서는 새롭게 DESIRE와 같은 몰드를 채용. 거기에 프리캠버를 채용하여 프레스나 드라이브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지난 시즌보다 플렉스를 더 소프트하게 변경. 휘어짐을 사용한 프레스 계열 트릭이 쉬워졌고, 작은 힘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더 크게 솟은 형태의 컨백스솔을 채용하여 스무스한 스윙 성능과 드라이브 성능을 겸비 하였습니다. 순간적 엣지그립력을 높인 FLASH GRIP SIDECUT을 채용 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프리런!"을 추구해 오면서 파워커브(3R 사이드컷) 와 세미 테이퍼드 쉐이프, 아스너 진동흡수재 같은 오랜 기간 테스트 경험에서 얻은 많은 기술을 집결하여 어떠한 슬로프에서도 최고의 '타는 맛'을 추구한 프리라이드 모델이 DAYLIFE입니다. 강한 카빙턴을 실현하면서 '카빙 온리'는 아닌 조작성, 요철이 심한 슬롭 상태에서의 안정성 등, 각 요소가 높은 레벨로 융합되어 부정지 사면이나 아이스, 파우더 같은 모든 설질에 대응하는 종합성능을 최대한 이끄어낸 모델입니다. 슬로프 크루징부터 지형 공략, 본격적인 카빙턴까지 모든 씬에서 활약하는 프리라이드 모델의 결정판.
포인트: 20년 이상 소네 카즈히로와 함께 변함없는 컨셉으로 "라이딩" 을 추구해온 DAYLIFE의 세련된 3R의 사이드커브와 얕은 테이퍼드 형태는 카빙에 필요한 노즈, 테일 접점을 엣지그립을 컨트롤하여 발 아래 부분의 엣지를 확실히 하용하는 메뉴얼계의 스피드 카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높은 엣지그립을 가지면서 풀리는 느낌이 없어 높은 조작성을 보여줍니다. 지형은 물론 아이스반이나 부정지사면같은 험난한 조건에도 안심하고 엣지에 힘을 넣을 수 있고 장거리 라이딩에서도 피로를 경감시켜줍니다. 2020-2021 모델에서는 아스너 진동흡수제로 재구성을 행하여 저울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일본의 파우더 환경을 고려하여 컴팩트하고 경량화 된 경쾌한 스윙웨이트와 S락커에 의해서 파우더에서의 부력과 추진력, 빠른 체인지에 의한 턴 같은 파우더속에서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DAYLIFE VERNIER 입니다. 테일쪽에 깊은 래디우스가 배치된 2R 사이드컷, 그리고 약간의 테이퍼드 형태로 셋백을 주어 파우더나 여러 지형에서도 가속성과 알리 같이 테일 부분을 확실히 사용할 뿐만 아니라 깊은 파우더에서의 엣지 체인지와 프론트 턴의 초반과 스피드 컨트롤 등 좁은 나무 사이에서도 원하는 라인을 확실하게 그릴 수 있도록 확실한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또한, 요철이 심해 뚫고 나가기 어려운 곳이나 파우더 이외의 부정지 사면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정설된 슬로프에서는 스무스한 카빙턴도 어렵지 않게 하게 해주는 일본의 파우더보드가 DAYLIFE VERNIER입니다.
포인트: 155와 159는 새로운 형태에 카본리본을 스탠스 사이에 배치하여 풀모델 체인지를 이루었습니다. 이전 모델의 테이퍼를 벗어나 2R사이드커브의 테일쪽의 R을 작게 설정하였습니다. 이로써 파우더턴의 초반이 더욱 스무스하게 되고 테일의 조작성도 상향되었습니다. 스탠스 사이의 카본은 전체적으로 플렉스를 하드하게 만든것이 아니라 등에 짐을 지거나 했을 때의 과적 부하가 걸렸을 때에 보드가 너무 기울지 않도록 제어 해줍니다. 또한 테이퍼 형태를 약하게 만들어 노즈의 폭이 좁아지면서 지형에 대한 대응능력과 파우더 이외에서의 프리런 능력도 향상 되었습니다. 더욱 세련된 라이딩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