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 네로우[158~152], 유리섬유[148~143] PC플레이트 타입 S
활주면:
ISO SPEED 7500 SINTERED NATURAL
활주면 가공:
샌딩 마감
에지:
스텐레스
특징:
20/21부터 판매를 시작한 완전한 NEW 모델!! 펀 라이딩을 위한 올라운드 보드 시리즈. TF보다 약간 하드한 커스텀 모델이다. TF보다 두꺼운 코어와 플렉스 밸런스를 조절하여 고속에서의 용이한 컨트롤을 보여준다. 노즈와 테일이 솟아오른 형태여서 스윙웨이트를 경량화 하였고, 보드를 회전시키기 쉽게 하였다. 프리캠버 특유의 쉬운 컨트롤성과 융합되어서 낮은 속도에서도 넘치는 엣지 그립을 보여준다. 센터보지션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 자유도가 높아지고 그라운드트릭, 카빙, 지형공략, 점프, 파우더 같은 모든 상황을 즐길 수 있는 보드라 할 수 있다. 평소에 카빙을 메인으로 즐기는 분에게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하는 세컨드보드로 권하고 싶다.
[ASTERIA]는 오가사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한 트윈팁보드로 점프와 지빙 등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도 사용되었다. 아웃라인은 스위치 방향에서도 대응하기 위한 노즈와 테일이 대칭인 트윈팁 형태를 채용, 뛰어오를 때 노즈에 걸리는 반발력을 이용하고 싶다는 라이더의 요청에 따라, 노멀캠버 형태를 채용하고 있다. 보드의 구성에는 경량심재(NV코어)와 보강 반발재인 고강도 폴리에틸렌을 대량 사용하였고, 발 아래에 답재된 PC 플레이트는 대형 타입R을 장착하고 있다. 이로써 높은 점프 뒤에 랜딩 충격에도 안정적으로 버텨준다. 소프트하고 쉬운 컨트롤로 초급자에게도 추천하는 보드.
[ORCA]는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을 위해 개발한 올라운드 와이드보드이다. 롱노즈, 롱테일 구조에 사이드커브를 깊게 하여서 회전성능을 높였고, 큰 보드 특유의 둔탁함을 최소화 하였다. 라운드 형태로 폭이 넓기 때문에 부력이 크다는 장점도 있다. 이 특이한, 다른 차원에서 온듯한 커다란 형태의 라운드보드는 발 사이즈가 큰 사람에게도 힘껏 엣지를 세우는 즐거움을 알려줄 것이다. 해머헤드 형태의 보드가 태반을 차지하는 테크니컬 선수권에서 라이더 우스이 유지가 ORCA로 매년 입상을 하고 있다. 무게와 크기가 있기 때문에 중급자부터 프로페셔널 유저를 위한 모델이지만 엣지를 세우는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든 분게 권하고 싶다. 20/21 모델은 166 사이즈를 추가하였고, 새로이 설계된 ASP2 코어를 채용하여 고속 안정성이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