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SAKA·NOVEMBER·Scooter snowboard

FC, FC-L

￦960,000 / ￥89,640  

OGK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조작성과 에지 그립, 속도감과 안정감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라이딩 지향의 스노우보더를 위해, 라이딩을 기본 전제로 개발된 FC series. 다져진 넓은 사면에서, 의도하는 대로의 카빙 라인을 설면에 새겨 감으로써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데크를 지향하는 것이 FC의 컨셉. 금속성 보강재가 아닌 글래스 파이버 보강재를 사용한 샌드위치 구조를 채택한 세미 햄머 형상을 채용하여 FC-X와의 차이를 명확하게 하고 있다. 금속성 보강재가 사용되었을 때와 같은 묵직한 활주감은 덜하지만, 글래스 파이버 특유의 경쾌함과 유연한 조작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과도하게 높지 않은 노우즈의 높이와 함께, 세미 햄머 해드 특유의 형상 구조를 통해, 회전의 도입이 매끄럽고, 회전 중반의 진동이 적고 안정되어, 에징을 통한 활주가 용이하다. 회전의 변환 구간에서는 글래스 파이버 특유의 반발 특성을 이용하여 에지에서 에지로의 빠른 전환을 실현한다. 14/15 시즌에는, 그 안정감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하여, carbon ribbon 대신, 폭과 두께가 커진 carbon sheet을 채용하여, 강도와 반발력을 증가시켜, 전체적인 성능이 향상되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AST

￦940,000 / ￥87,480  

NV코어, 유리섬유+카본리본 1개 PC 플레이트 타입 R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OGASAKA brand 중에서는 유일한 twin-tip 데크. 그라운드 트릭이나 지빙, 점프와 프리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full twin shape. 센터 중심으로 대칭의 무게 배분 설정으로, 스핀 조작을 위한 특성을 강화하고 있다. 노우즈와 테일의 굽힘 강성을 다소 부드럽게 설정하여, 그라운드 트릭에서의 조작성이나 눌렀을 때의 반응 역시, 만족스러울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높은 점프 후의 착지 과정에도 편안하게 대응해주므로, 안심하고 다양한 점프와 트릭을 시도할 수 있다. 발 밑의 PC plate type R은, 강한 에징이 필요한 아이스반이나 고속 활주 중에도 발 밑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잡아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바인딩이 장착될 부분 외의 센터 부분에는, 삽입된 플레이트가 없어 매우 부드럽다. 양 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랙스 느낌과 양 발로 버텨줘야 할 때의 안정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프리스타일 보드의 완성체.                                                                               

CT-S

￦950,000 / ￥88,560  

154, 156, 158cm

ASP코어, 유리섬유+카본시트 PC플레이트 타입 S

샌딩 마무리, CVX 마무리

스노우보드의 모든 상황을 즐기고 싶은 스노우보더에게 꾸준한 성원을 받고 있는 CT series. 전문 rider들로부터도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CT보다 더 강한 굽힘 강성을 바라는 일부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CT의 형상에 보다 강한 굽힘 강성을 채용한 CT-Stiff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보다 강한 파워를 내재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의 ASP core를 채용하고, carbon ribbon 대신 폭과 두께가 커진 carbon sheet을 채용하여, 그 강한 flex를 완성하였다. 보다 강한 구조의 심재와 보강재를 채용하여, 유연한 flex를 확보하면서도 보다 강한 에지 그립과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확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Flex는 단단하지만, flex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전체적으로 일정한 느낌의 flex 특성을 가져, 단단하면서도 경쾌하고 안정되어 있다.                                                                                

CT, CT-L

￦940,000 / ￥87,480, 136cm ￦760,000 / ￥71,280  

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1개(161~151) PC플레이트 타입 R(161~143) 유리섬유(148~136)

샌딩 마무리

13/14 시즌, 전혀 다른 모델로 변모하여, 올라운드 모델로서 큰 인기를 얻은 CT는, 저속의 카빙 활주는 물론, 고속 활주 중의 안정감이나, 그라운드 트릭에서의 유연한 대응 능력과 순발력 등, 스노우 보드의 모든 측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완성된 성능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14/15 시즌에는, 이미 완성체의 수준에 올라선 CT의 flex 밸런스를 살짝 조정하고, 노우즈와 테일의 굽힘 강성에 변화를 주는 등의 과정을 통해, 제품 전체적인 밸런스 특성을 재조정하였다.

이를 통해, 회전의 도입 단계에서의 움직임이 한층 매끄러워졌고, 그라운드 트릭에서의 프레스 조작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노우즈와 테일은 살짝 부드러워졌으나, 바인딩 장착 위치 밑에 삽입된 PC plate type R의 효과로 인해, 그립력이 필요한 경우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그립을 풀어줄 때의 반응 또한 탁월하다. 가로방향으로 직조된 유리 섬유 및 비틀림 강성이 높은 FRP, PC plate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조작감과 안정감의 균형이 뛰어난 프리스타일 카빙 보드로 완성되었다. ※LIMITED EDITION 7월 25일 주문마감.                                                                                

CT-M

￦880,000 / ￥82,080  

NV코어, 유리섬유+카본 리본1개(156~151) PC플레이트 타입 S, 유리섬유(148~144)

샌딩 마무리

CT series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굽힘 강성을 가진 모델로, 누구나 쉽게 카빙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델이 바로 CT-Moderate! 스노우 보드의 기술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카빙 라이딩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야말로, 보다 높은 수준의 카빙 스타일이나 점프나 그라운드 트릭의 기술적 향상에도 공히 필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14/15 시즌으로 출시 3년째를 맞이한 CT-M은, 세부 사항들을 재검토하고 플랙스를 조정하였다. CT와 동일하게 세트 백을 설정하고, 약 20% 정도 부드럽게 플랙스를 조정하였다. 이보다 더 부드러운 굽힙 강성이라면 안정감이 떨어질 듯. 151cm 이상의 모델에는 carbon ribbon을 채용하여, 반발력이 필요한 조작에도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