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芯・信・真・慎・伸・新・深・清・神・進… 「SHIN」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장면마다 빠지지 않는 소중한 단어입니다. OGASAKA SNOWBOARDS의 파우더보드 시리즈「SHIN」은 사이드월에 그 해의「SHIN」을 새겨놓습니다. 22/23의 테마는 "깊은" 모든것에 몰두하는 "pursue deeply"라는 소원을 담고 있습니다.
「FACET」는 「고품질」, 「고성능」, 「고내구성」을 추구해 온 OGASAKA SNOWBOARDS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스플릿보드 시리즈입니다. 등판에는 일점하중(스키)으로 양 발에 장착하고, 활주시에는 이점하중(스노보드)으로 턴을 합니다. 목적이 전혀 다른 2개의 요소를 최고의 발란스로 융합시켜야만 하는 스플릿보드는 개발자에게 있어 정말 만들기 까다로운 보드입니다. 수 없이 많은 테스트 라이딩을 거쳐 결국 자사설계의 비스를 채용하였고 마치 보통의 보드 처럼 이음새 없는 깔끔한 접합면을 실현한 「FACET」는 스플릿보드 전문 해외 웹사이트에서도 『마치 보석 같다』라고 극찬을 받았습니다. 유럽의 알프스의 급사면 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splitboard.com) 명실공히 창립 110년을 맞는 오가사카 스키 제작소의 스키와 스노보드 제작에 축적된 기술력을 융합시킨 모델입니다. SW는 스플릿보드 중에서도 스왈로우 테일 시리즈의 보드입니다. CA는 풀캠버의 아치형상을 채용, 절묘한 플렉스 밸런스를 조정하는것으로 혹한기의 파우더로부터 초봄의 습설까지 긴 시즌을 1대로 보낼 수 있도록 개발 되었습니다.
Sintered Graphite/Sanding Finish［convex sole］/Steel (Ceramic Disk Finish)
특징
「ARMOR」는 하루종일 즐거운 카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알파인보드입니다. 그립이 강한 해머헤드 형태로 사이드커브, 유리섬유, 캠버 구조가 특징입니다. 플렉스 발란스를 절묘히 조절하여서 가벼우면서도 확실한 엣지그립과 유리섬유 특유의 보드 전체가 휘어졌다 펴지면서 나오는 반발력으로 호쾌한 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알파인보드 입문자부터 베테랑 유저까지 폭넓은 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심재 : FLC10 CORE 보강재 : Metal (A7178) + Carbon Sheet TOP시트 : PE (Natural)
활주면/가공/에지
Sintered Graphite/Sanding Finish/Steel (Ceramic Disk Finish)
특징
「RX」는 월드컵 모델 「LX」의 테크놀로지를 반영시키면서도 타기 쉬움을 추구한 알파인 보드의 레이싱 모델입니다. 프로 레이서로 활동하며 2022년 JSBA 전일본 기술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토미타 요스케 프로가 애용하는 모델입니다. 레이스 씬에서는 안정된 엣지그립과 순간의 대응력이 요구됩니다. 그들의 요구에 응 하기 위해 탑시트에는 활주면과 같은 소재인 폴리에틸렌(PE)와 심재 아래위로 메탈(A7178)을 채용하였습니다. 심재를 중심으로 좋은 밸런스를 구성하였고 플렉스 밸런스와 아치 형태를 절묘히 조절하여서 탁월한 엣지그립과 조작성을 동시에 실현하였습니다. RX는 ALC플레이트 또는 IRON ROCK 플레이트 장착을 상정하여 설계하였지만 플레이트 없이도 충분히 힘을 발휘합니다. 이런 이유로「RX」는 레이서 뿐만 아니라 테크니컬 선수들에게서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2-23 모델보다 발전되어 「LX」에서는 조금 어렵다고 느끼고 있던 분에게도 딱 좋은 사이즈 전개가 되었습니다.
심재 : FLC10 CORE 보강재 : Metal (A7178), Carbon Sheet TOP시트 : PE (Black)
활주면/가공/에지
Sintered Graphite/Sanding Finish/Steel (Ceramic Disk Finish)
특징
「LX」는 OGASAKA SNOWBOARDS가 축적한 모든 경험과 기술력을 쏟아부어 만든 알파인 스노우보드의 탑 스펙 모델입니다. 전례없는 결과를 향하여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출산의 심정을 표현한「Lucida」(갈고 닦다)와「X factor」 (미지의 요인)이 합쳐져 LX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일본인 남자선수로 유일하게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시바 마사키 선수가 개발을 담당하여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레이싱보드입니다. 21-22모델부터 여성사이즈「178」과「157」 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조작 난이도가 매우 높고 상당한 활주 기술이 요구되지만 고속 안정성과 가속성은 모든 모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겔렌데크루징에서는 유연한 카빙, 게이트에서는 안정된 엣지 그립이 두드러져 턴 전반부터 마음껏 신체를 폴 라인에 떨어뜨려 갈 수 있습니다. 사이드 커브가 얕기 때문에 턴 전반에서 확실히 보드를 두드려 가지 않으면 쉽게 조작을 할 수 없는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되면 그것만으로 향상된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