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he Free)의 컨셉은 「ALL-ROUND PLAYFUL」(올라운드로 즐기는 보드) OGASAKA SNOWBOARDS 중에서 가장 다루기 쉽고 자유도가 높은 모델입니다. 초보에서 벗어나 좀 더 확실한 라이딩을 원하는 분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어떤 사면에서도 보드를 컨트롤하기 쉽도록 스윙 웨이트의 경량화를 목적으로 한 사다리꼴 형상과 프리 캠버 구조를 채용하여 보드를 횡방향으로 슬라이드 하기 편하고 저속조작성을 중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리캠버구조는 노즈·테일을 적은 힘으로 누를 수 있어서 지형을 이용하기 쉽고, 모글이나 슬러쉬 파우더에서도 적응하기 좋은 올마이티 보드입니다.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폭 넓은 층에게 추천합니다.
「TF-C」는 TF를 베이스로 두꺼운 심재를 사용하여 플렉스 발란스를 조절하여 고속 영역에서의 라이딩에도 대응하는 올라운드보드 시리즈의 커스텀모델입니다. 프리캠버 구조와 사다리꼴 형상으로 턴을 할 때 발에 느껴지는 묵직한 그립감의 신기한 느낌의 보드입니다. 센터에 서서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고속카빙이 시작되고 그라운드 트릭, 지형, 점프, 파우더까지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해머헤드 형태의 카빙보드를 타는 분께도 추천하는 올라운드보드입니다. 스노우보드 라이프에 있어서 새로운 형태의 보드를 타다 보면 새로운 라이딩과 즐기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TF-C」가 제공할 것입니다.
「CT」는 OGASAKA SNOWBOARDS 중에서 최고 인기모델입니다. 「고민말고 CT」라고 모두가 추천합니다. 라운드 형태, 디렉셔널, 캠버구조의 정통적인 프리스타일보드로 카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약간의 로테이션만 줘도 기울기, 방향전환이 이루어지면서도 높은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높은 반발력으로 경쾌한 조작감을 선사합니다. 보드의 전체적인 플렉스가 부드러워서 매끄러운 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스윗 스팟이 넓고, 타는 위치(포지션)에 신경 쓰지 않아도 간단히 턴이 이루어집니다. 올라운드보드로써의 안정감과 조작성을 겸비하여서 초급자부터 프로페셔널 유저까지 폭 넓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드입니다. 22-23 모델의 와이드 사이즈(154W/156W/158W)는, 다른 컬러로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