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깊은 눈도 활주 필드로 바꿔버리는 압도적인 부력과 스피드를 자랑하는 빅보드가「GRAN`MACHS」입니다. 아웃라인은 MACHS와 같은 3R 파워커브의 테이퍼드 쉐이프, 프로파일은 쉬운 움직임을 중시한 DAYLIFE-VERNIER 와 같은 S락커 형태를 채용. 폼재를 더욱 조합한 초경량 심재와 카본레이로 경량이면서 고반발성을 실현하여 167cm의 길이와 269mm의 허리폭이라는 빅사이즈를 느낄 수 없는 경쾌한 탑승감을 제공합니다. 눈에 잠기지 않고 멈추지 않는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경쾌감은 장대한 설산 부터 슬로프의 크루징까지 여유넘치는 라이딩을 제공합니다.
워킹시의 등판력은 물론 활주성능에도 물론 신경써서 개발한 스플릿 보드 SP-J. 다양한 상황에서의 적응력이 좋은 159cm에 S락커, 상판에 눈이 잘 붙지 않는 화이트 컬러를 채용. 부력, 트랙션, 활주성능, 실제의 사용감에 이르기 까지 철저하게 연구하여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활주시의 플렉스에 주목하여 아이스반이나 특수지형에서도 확실한 그립을 주는 플렉스패턴이 특징입니다. 정밀도 높은 완성도에 주목해주십시요
다양한 설질과 슬로프 상황에 대응하는 프리스타일 보드의 이점을 살리면서 빠른 스피드의 카빙턴을 즐기는 컨셉의 신기종입니다. 이름하여 CARVIN. 3R 사이드커브에 테이퍼드로 조작이 쉬운 디렉셔널 쉐이프로 완성하였습니다. 새롭게 구성한 플렉스패턴은 노즈엣지의 최초걸림을 덜 걸리게 셋팅하여 설질의 변화와 지형에서도 자신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쉽도록 엣징능력을 실현하였습니다. 부드러운 설질에서의 노즈꽂힘을 경감시키고 아이스반에서의 강한 그립력을 낳는 간단한 컨트롤로 군더더기 없는 메뉴얼 카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망가진 슬로프와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컨트롤성과 엣징능력으로 설질이나 스킬레벨을 따지지 않는 프리카빙을 충분하게 즐기게 해주는 모델. CARVIN의 등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