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설저항을 경감시키면서 가속시키는 신 캠버에 의해 파우더에서의 주행과 슬로프에서의 활주성, 지형대응성 등 다양한 요소에서 세련된 신형 DAYLIFE-THRUSTER가 등장하였습니다. 최대의 특징인 테일 부분을 깊게 커트한 2R 사이드커브와 테이퍼, 그리고 약간의 셋백의 기본설정을 유지하면서 쉐이프와 캠버를 일신, 더 빠른 스피드, 안정성, 턴성능을 추구했습니다. 파우더 속에서는 저항 없이 나아가고, 빠른 엣지전환을 실현함과 동시에 하드한 슬로프에서의 쾌적한 카빙성을 제공합니다. 파우더에서의 가속성, 슬로프에서는 기분 좋은 카빙을 하고 싶다는 요구에 답을 주는 보드입니다. 오전에는 파우더, 오후에는 슬로프와 지형에서의 프리런을 즐기는 올마운틴 모델이 DAYLIFE-THRUSTER입니다.
파크나 그라운드트릭, 프리런을 즐기면서 눈이 내린 뒤엔 그대로 파우더를 만끽하는 올마운틴 트윈팁. Lo-Rider가 새롭게 경량 폼코어를 탑재하여 더 쾌적해졌습니다. 양 사이드에 세미락커를 배치한 트윈쉐이프에 로우캠버, 그리고 경량화에 따른 높은 컨트롤성으로 트릭과 점프는 물론 파우더에서의 부유감 있는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힘이 약한 초보자도 다루기 쉽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Lo-Rider 1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초심자 부터 전문가 까지 스타일에 관계없이 트릭, 파크, 지형, 파우더, 설산을 1장으로 모두 즐길 수 있는 Lo-Rider입니다.
파우더 부터 아이스반, 봄의 질퍽이는 눈 까지 다양한 설질과 지형을 하이스피드로 달려나가는 압설에서는 빠르고 호쾌한 카빙을 하고 싶다는 요청에 대한 높은 기술력으로 답한 것이 MACH입니다. 가속성을 낳는 S캠버의 아치에 파우더에서의 부력을 생성하는 노즈락커와 테이퍼, 망가진 눈에서도 안정된 엣징을 가능하게 하는 3R 사이드커브의 세련된 아웃라인을 구성하는 초경량 폼 코어와 고반발 유리섬유 그리고 토션을 컨트롤하는 카본레이어와 아스너 러버 진동흡수제 등 다양한 슬로프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였습니다. 뱅크드 코스 같은 극심한 지형에서도 밀리지 않는 쉬운 조작감으로 가속감과 스피드감 넘치는 턴을 실현합니다. 신속한 컨트롤이 가능한 경쾌한 조작성, 가속하는 카빙성능, 파우더에서의 부력, 요철에서도 굴하지 않는 하이스피드 안정성, 모든것을 높은 레벨로 실현한 스노보딩의 참맛을 체감시켜주는 프리라이드 모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