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메탈을 채용한 카빙보드 탑클래스 선수들이 추구하는 「고속주행시의 안정성」과 「턴 후반의 추진성」 을중시하여 설계하였다. 2장의 메탈 구성과, 사이드커브의 얇은 아웃라인이 「FC-X」의 최대 특징이다. 메탈 특유의 중후감으로 단단한 설면에서 확실하게 그립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누른 만큼 감겨주면서 점점 가속해 나아가준다 설면을 가르며 나가는 모습은 마치 「카빙 전차」같다. 설면상태에 좌우되는 면도 있지만 제대로 탄다면 주변을 압도하게 만들어 주는 카빙보드 이다. 제대로 눌러주지 않으면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탑클래스의 라이더 뿐 만 아니라 탑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보드이다.
프리스타일 카빙 보드의 상급자 지향 모델 「FC-S」. 「FC- X」가 메탈 보드임에 반해 「FC-S」는 유리섬유를 탑재 메탈보드는 설질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기 쉽지만,「FC-S」는 어떤 설질이든 대응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FC」와 「FC-X」 의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이전부터 「FC-X」의 추진성을 가진 비메탈 보드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다. OGK코어에서 강한 탄성을 가진 ASP코어로 변경하였고, 절묘한 부등압 조절에 의해 「FC-S」가 완성되었다. 플렉스가 하드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굽어지지는 않겠지만, 좋은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보드를 눕힐 수 있다면, 이후에는 보드가 점점 속도를 높여줄 것이다. FC를 「오토매틱 스포츠카 」라고 한다면 FC-S는 「매뉴얼 스포츠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FC시리즈는 달리는 요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카빙 애호가를 위해 개발된 모델. 그 중에서도 중심에 위치하는 FC는 가장 오소독스한 카빙보드. 카빙을 추구하여 형태적으로는 알파인보드에 가깝지만, 프리 스타일로서의 자유로움을 위해 노즈/테일 의 길이를 약간 길게 설계한 세미해머 형태를 띄는 것이 FC의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오토매틱 카빙의 특성을 갖고 있어서,누구나 간단히 카빙을 즐길 수 있다. 가고 싶은 방향으로 몸을 맡기고 엣지에 힘을 싣는 이후에는 보드가 알아서 해준다. 턴 중에 계속 설면을 꽉 쥐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숏턴의 리듬 보다 미들 부터 롱턴의 느낌이 즐겁다. 하이스피드 카빙이 FC의 최대 특징이다. 유효엣지는 길지만 실지로 눈에 닿는 길이는 짧아서 그라운드 트릭 연습도 어렵지 않다. 부디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발 사이즈가 큰 카빙 애호가를 위한 모델이다. 「광폭」「세미해머」「카본」「깊은 사이드커브」 들이 이 보드의 특징이다. 보드의 폭이 넓어서 붓아웃 걱정 없이 마음껏 엣지를 세우게 도와준다. 설면에 아슬아슬하게 몸을 눕혀가면서 원심력을 온 몸으로 느끼는 최고의 카빙을 체험하게 해준다. 장점은 그 뿐 만이 아니라 FC에 비해서 부력이 크기 때문에 파우더나 스프링 시즌의 습설에도 강하다. 중급자 부터 프로패셔널 유저 를 대상으로 한 모델이기에, 「테크니컬 선수권」에서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것이다.단지 발이 큰 사람 만이 아니라 「최대한 엣지각을 세워보고 싶은 사람」「파우더, 습설 에서도 잘 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마디로 「 올라운드 와이드보드 」 개발컨셉은 발 사이즈가 큰 사람을 위한 다루기 쉬운 올라운드보드. 롱 노즈/롱 테일 이어서 사이드커브를 깊게 할 수록 회전성능을 향상시키고 와이드보드 특유의 둔탁한 느낌을 초소화 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또한 해머계열 보드와 비교해서 턴 시작 부분의 자유도가 높아져서 메뉴얼의 느낌을 높였다. 힘껏 엣지를 세우는 즐거움을 알게해주는 보드이다. 해머헤드 형태가 태반인 카빙 보드의 카테고리에서, 기술선수권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무거움, 단단함, 넓이 가 있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어렵다. 중급자 부터 프로페셔널 유저를 대상으로 한 모델이다. 발이 작은 사람 중에서도 「 보드를 세우는 감각 」을 키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보드이다
오가사카 브렌드에서 유일한 트윈팁 모델. 지난시즌 히라노 아사미 선수가 평창올림픽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슬롭스타일용 보드. 아웃라인은 스위치 방향에 도 대응하기 위해 노즈/테일 대칭으로 트윈팁 형태를 채용. 또한 날아오를 때에 노즈의 걸림과 반발력을 이 용하려는 라이더들의 요청에 따라, 노멀캠버 형태를 채용하였다. 보드의 구성에는 경량코어(NV코어)와 보강반발재인 카본을 다량 사용하였고, 바인딩 아래에 탑재된 PC플 레이트는 대형 타입R을 장착. 이에 따라 높이 점프해도 랜딩 충격을 확실히 흡수해준다. 19-20 모델에는 유저 의 요청에 따른 여성용 사이즈 149F 를 추가하였다.
OGK2심재, 유리섬유+카본 리본 와이드[164], 유리섬유+카본 컴포지트[159-148], PC 플레이트 타입S
활주면:
ISO SPEED 7500 SINTERED GRAPHITE
활주면 가공:
샌딩 마감
에지:
스텐레스
특징:
시즌중의 가볍고 부드러운 눈 부터, 봄의 무거운 습설까지 스무스하게 달리기 쉬운 성능을 목표로 하였다. 플랫한 아이스반 에서 카빙을 하는 것 만이 아니 라 다채로운 설질이나 슬롭 컨디 션에서도 보드가 휘어지면서 가벼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지형대응에도 탁월하여 안정된 보딩을 즐기게 해준다.카 빙에 국한되지 않은 올라운드적 인 성능의 스노보드. 지형이나 모 글 같은 여러 환경을 즐기고 싶은 분은 약간 짧은 156cm을 추천. 파 우더나 정설 카빙을 주로 하실 분에게는 159cm 이상을 추천한 다. 한 장으로 시즌초의 아이스반 부터 스프링 습설까지 즐길 수 있을 것이다.
